본문 바로가기
경제

'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'

by 가자황금마차로 2023. 9. 5.

경기주택도시공사(GH)가 광교신도시 A17블록에서 처음 도입하는 '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'은 아파트를 소유하기 위해 최소한의 초기 지분만 부담하고, 20년 동안 나머지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(5억짜리 광고 아파트를 1억 2,500만원만 내고 살 수 있다.) 혁신적인 주택 모델입니다.

 

 

 

 

이 시스템은 아파트 가격의 10~25%를 선불로 내면 아파트 소유권을 얻을 수 있으며, 20년 동안 추가 지분을 취득할 수 있는 것이 특징입니다.

 

 

GH의 시범 사업

이번 GH의 시범 사업은 광교신도시 A17블록에서 시작되며, 240가구 중 25%가 이 형태의 분양으로 공급됩니다.

 

 

 

 

이 아파트는 2025년 하반기에 착공되어 2028년 후분양으로 공급될 예정이며, 나머지 360가구는 일반분양으로 제공됩니다.

 

 

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

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어려운 30~40대를 위한 제도로 등장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GH는 이 제도를 활용하여 주택 가격 상승에 대응하고 무주택 중산층의 주거 안정을 지원합니다.

 

 

 

지분 취득 후

지분 취득 후에는 추가 지분을 4년마다 취득하면서 가산이자를 적용해 점차 지분을 늘릴 수 있으며, 20년 후에는 전체 지분을 취득할 수 있으며 임대료(보증금)는 전세 시세의 80% 이하로 책정되어 무주택자에게 부담 가능한 수준으로 제공됩니다.

 

 

 

 

GH는 이 모델을 통해 신속한 주택 공급을 실현하고 가계 실질소득이 정체된 상황에서도 주택 구매 기회를 제공하고자 합니다. 또한, GH는 시범 사업 이후 3기 신도시 등에도 이러한 주택 모델을 확대할 계획이며, 3만 가구 중 30~40%를 이 형식으로 공급할 예정입니다.

 

지분적립형 주택은 주택 구매를 더욱 접근 가능하게 만들어주는 혁신적인 주거 솔루션으로 기대됩니다.

 

 

 

 

GH 경기주택도시공사

SMS 신청 SMS 수정 SMS 해지

www.gh.or.kr